메타버스 활용한 마케팅 본격화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최근 치킨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가상매장 또래오래 치킨월드를 오픈했다.

또래오래는 앞서 개그맨 양세형 씨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TV광고에서는 메타버스 아바타 양세바리가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치킨을 먹고 즐기는 내용이 담겨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또래오래 치킨월드는 제페토 앱에서 월드맵 또래오래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로 또래오래의 가상매장 공간 방문할 수 있으며 매장 안에 숨겨진 공간인 또래왕국에 입장하면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래오래 관계자는 “TV 광고 개시와 함께 업계 치킨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가상매장을 오픈했다앞으로 또래오래 치킨월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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