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배분으로 적정 목표 수익 달성”

 

수협중앙회는 최근 자금운용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2년도 자금운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산배분 전략과 투자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홍진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자금운용본부 직원들이 참석해 2022년도 금융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운용전략을 논의했다. 수협은 내년 목표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전통자산은 시장변화에 따른 탄력적 자산배분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대체자산에 대한 신규 투자상품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홍진근 수협 지도경제대표이사는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가계부채 확대 등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 상황에 맞는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내년도 목표 수익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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