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바이엘크롭사이언스가 원예용 비선택성 제초제 알리온플러스 액상수화제를 출시했다.

알리온플러스 액상수화제는 일년생과 다년생 잡초 모두에 효과가 탁월하고, 1회 살포로 100일 이상 오래 약효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다른 제초제와 차별화되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경업 처리와 발아억제 효과가 동시에 발휘돼 노동력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 제초제.

이남희 바이엘크롭사이언스 대표는 알리온플러스 비선택성 제초제 출시를 기쁘게 생각한다“100일 이상 가는 긴 지속 효과로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시켜 보다 편리하게 제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크롭사이언스는 알리온플러스 제품 출시와 더불어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alionplus.co.kr)를 열고, 다음달 4일까지 농가 대상 신제품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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