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23:30~31일 24:00 까지 서비스 전체 중단
IT인프라 업그레이드로 ‘더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Sh수협은행은 신규 전산 시스템 도입에 따른 사전 점검과 데이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설 연휴인 오는 28일 23시 30분부터 오는 31일 24시 00분까지 3일간 모든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작업 기간 중단되는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파트너뱅크, 헤이뱅크) △텔레뱅킹 △자동화기기(ATM) 등 수협은행 계좌와 시스템을 이용하는 금융거래 서비스 전체 영역이다. 다만 전산 시스템 교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일부 서비스 중 △신용카드 승인거래(1일 최대 100만 원, 체크카드 불가) △고객지원센터(1588-1515) 이용 사고신고는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IT인프라 전면 교체와 고도화 작업으로 설 연휴 3일간 고객들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현금 입출금이나 결제자금 이체 등 금융거래가 필요한 고객들은 반드시 오는 28일 오후 11시 30분 전까지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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