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씻거나 불릴 필요 없이 8가지 100% 국내산 영양곡물을 집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인스의 ‘국내산 영양8곡’이 홈앤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는다.

국내산 농산물 100% 프리미엄 가공식품 전문 기업 ㈜아인스(대표 이진영)는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총 50분 동안 대한민국 대표 홈쇼핑 ‘홈앤쇼핑’을 통해 ‘국내산 영양8곡’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아인스가 밴더사를 활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 직원이 협업, 상시 방송으로 홈앤쇼핑에 런칭하게 돼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벤처부의 지원 사업을 통해 홈앤쇼핑 ‘일사천리’ 방송을 1회성으로 진행하곤 한다. 지원사업을 거쳐 상시 방송으로 전환되는 확률은 1~2%로 매우 낮다. 따라서 이번에 아인스가 상시방송으로 홈앤쇼핑에 런칭함으로써 기업과 제품의 대한 가치와 신뢰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국내산 영양8곡’은 아인스가 브랜드 한 ‘행복한 엄마밥상’의 상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씻거나 불릴 필요가 없어 조리가 간편하다는데 있다. 특허받은 깨끗한 원료만을 사용해 씻을 필요가 없고 국내산 100%, 올해산 곡물로만 만들었다. 특히 잡곡을 맛있게 조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한 백미 쾌속 조리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1인 가구는 물론 캠핑 마니아들이 야외에서도 건강한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백미 코스로 취반이 가능하며,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봉지당 450g씩 소포장 돼 있어 건강을 생각하나 어떻게 맛있게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젊은 MZ세대에 적합하다.

판매가격은 450g*20개 4만900원이다. 이달 상시 방송 런칭 기념으로 오는 15일 정월대보름 시즌에 맞춘 '혼합오곡 800g'도 증정으로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진영 아인스 대표는 “2017년 농림부 신지식인상과 2019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남양식품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항상 엄마의 마음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