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본지는 지난해 창간 40주년을 맞이한데 이어 2월 25일자로 지령 4000호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찍었다. 1981년 창간 이후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농축수산인과 함께 4000번을 동고동락(同苦同樂)해온 본지는 앞으로도 농축수산인과 대한민국 농축수산업을 대변하는 대표 전문 언론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농축수산업이 무한경쟁시대에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최일선에서 독자와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 사진은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여준 농축수산 독자들의 사진을 모아 본지와 함께한 4000번 동행의 고마움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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