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 라이블리(LYVLY)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는 6일까지 한돈 삼겹살을 전국 소매 평균 가격 대비 20% 할인한 100g당 1790원(제주산은 100g당 2190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 라이블리에서는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추가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돼지고기와 함께 면역력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안전하고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생산해 국민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양돈농가의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할인행사 참여 매장은 가까운 하나로마트에 문의 시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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