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째 홍보모델 인연 이어가… 신선한 도드람 알리기 앞장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와 홍보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드람은 지난해 류수영·박하선 부부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마음에 드는 맛 도드람한돈’을 캐치프레이즈로 광고를 선보였다. 두 부부는 다정하게 요리 준비를 하는 사랑스러운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며 도드람한돈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전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성을 지니고 있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폭넓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됐다”며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도드람은 16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의 탄탄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브랜드육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30여 년의 노하우로 도드람한돈을 원재료로 한 다양한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하며 전문식품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맛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 초음파 센서로 돼지 도체를 판정하는 ‘오토폼 설비’ 등 도드람한돈의 품질과 신선함을 강조하는 광고캠페인을 진행하는 도드람은 2022년에도 류수영·박하선 부부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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