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도드람이 지난달 25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 7분만에 완판된 데 이어 지난 4일에도 V-팩을 소량으로 재출시했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의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배구 구단과 처음으로 손잡고 출시한 가정간편식 세트다. 도드람 가정간편식 5종과 한국도로공사 선수 셀카 포토카드, 배구경기 할인권, 도드람몰 상품권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5만9000원에 판매했다.

도드람은 배구 팬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다시 선보인 V-팩은 미트와플 2개,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2개, 돼지고기 장조림 2개, 콘버터 장조림 2개, 도드람 치즈돈까스 300g 1개, 배구 경기 할인권 5000원 권, 도드람몰 상품권 5000원 권, 2매로 구성했다.

도드람 V-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수들의 셀카 리미티드 포토 카드 3종도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 2차 판매는 지난 4일 진행됐고, 배송은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배구 팬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으로 2차 출시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배구 팬들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한국 배구의 발전과 프로배구 흥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라운드별 1위팀 맞히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이벤트 등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