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기념 조합원 대상 특판예금
조건 만족시 조합별 기본금리+특별금리 지급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600억원 한도내 판매
“어업인과 함께한 60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는 수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어업인 ONE PLUS ONE 예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어업인 ONE PLUS ONE 예금’은 지난 60년간 수협과 함께한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발됐으며 조합별 기본금리에 만기일까지 유지 시 수협중앙회에서 지원하는 특별금리(연 1.0%p)를 추가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조합원(1인 1계좌 제한)으로 해당 조합 영업점을 방문하면 최대 1000만 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고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다. 총 판매한도 600억 원을 소진할 경우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는 “이 상품을 통해 대한민국 수산업을 이끌어가는 어업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다”며 “수협 상호금융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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