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11일 생활 속 탄소중립 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첼린지에 동참했다.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는 박스 뒷면이나 이면지 등 재활용 피켓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에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 부회장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불필요한 포장과 일회용품 사용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용석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