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우리 농업·농촌은 성장감소·인구감소·탄소감소·식량감소·농가소득감소 등 우리를 위협하는 오감(五減) 시대에 대응, 그 해법을 찾아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젊은 청년농의 도전이 전국 각 곳에서 봇물처럼 일어나고 있다. 본지는 최근 전북 김제에 위치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보육 실습농장을 찾아 스마트팜청년창업교육을 받고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봤다. 한국 미래농업의 큰 꿈은 청년농의 품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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