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전체 생산량의 25%가량을 수출하고 있으며 생산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출비중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주리주 농축산물을 세일즈하기 위해 참석한 피터 호프헤리 농업부 부장관은 미주리주 상품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올해 미주리주 주력 상품인 옥수수와 축산물의 시장 전망이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관측돼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돼지고기의 경우 이미 과잉생산체제에 들어가 새로운 종자 개발을 일시 중단하는 사태까지 생기게 됐다는 게 피터 부장관의 설명이다.
미주리주 농민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상품을 마케팅하기 위해 생산자 스스로 자조금을 조성, 시장공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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