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도드람한돈 데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도드람은 이날 운영한 푸드트럭에서 도드람한돈 삼겹살로 만든 훈제 바비큐 1000인분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SSG랜더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신제품 도드람 어메이징육포가 담긴 도드람 웰컴패키지는 준비한 1000개 수량이 오픈 1시간 만에 소진되며 야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드람한돈 세트와 도드람 가공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 사람들이 몰렸다.

도드람 홍보모델인 박하선 씨가 시구에 참여한 것은 물론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도드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장내외 이벤트로 풍성한 도드람한돈 데이를 만들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최근 돈가가 상승하며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에 어려움이 있는데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이 도드람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우천 취소로 23일 행사는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이 도드람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SSG랜더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SSG랜더스 패키지를 지난 26일까지 도드람몰에서 한정 판매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