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지난 24일 우즈베키스탄에 국내에서 생산된 인공수정용 젖소 정액 2000개(0.5ml/개)를 수출했다.
이번 젖소 정액 수출은 농촌진흥청의 코피아(KOPIA)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다음달 안으로 현지 기술지원을 위한 인공수정 시연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호상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국산 젖소 정액 수출 활성화와 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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