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자조금은 16일 초복을 앞두고 이번 여름에는 뻔한 보양식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입맛과 원기를 충전해주는 한돈을 활용해볼 것을 권했다.

# 저지방·고단백의 보양 식재료 다양한 저지방 부위 주목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한돈은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은 물론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면역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1과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셀레늄이 100g당 21μg로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어 보양 식재료로 제격이다.

특히 한돈의 다양한 저지방 부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돈 부위별로 100g당 안심은 40.3g, 등심은 38.9g, 뒷다릿살은 28.2g, 앞다릿살은 23.3g의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다. 지방은 각각 5.3g, 8.8g, 14.1g, 21.4g에 불과해 저칼로리·고단백의 보양식에 안성맞춤이다.

# 마늘·인삼 등 환상궁합

한돈의 영양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재료를 조합하면 더 건강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한돈에 풍부한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을 형성,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율을 10~20배가량 높여준다.

대표 약용작물인 인삼과도 잘 어우러지는데 인삼의 사포닌이 돼지고기의 지방을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채를 썬 파프리카와 수삼을 한돈 앞다릿살에 돌돌 말아 팬에 노릇하게 지지고, 양념장을 끼얹어 한 번 더 졸여주면 손님 대접용으로도 좋은 ‘한돈 앞다릿살 인삼말이 구이’가 완성된다.

또한 한돈 앞다릿살과 표고버섯을 넣은 영양밥은 표고버섯이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한다. 밑간한 한돈 앞다릿살과 표고버섯, 밤, 단호박, 콩, 대추, 은행 등 각종 재료로 밥을 지으면 돼 레시피도 간단하다.

# 착한 가격 한돈 구매 어디서? 쿠폰 프로모션과 이벤트까지

‘한돈닷컴(www.han-don.com)’은 초복 맞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한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한돈 음식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한돈세트를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mall.han-don.com)’은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7월 한 달간 16종의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이 왔썸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브랜드사별로 제공하는 최대 25% 할인 쿠폰과 한돈몰 회원 전용 쿠폰 4종을 중복 적용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한동하 한의사는 “유례없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건강 유지를 위해선 수분 보충과 단백질 보충이 기본이 돼야 한다”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단백질원인 한돈의 저지방·고단백 부위를 활용하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등 탁월한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