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촌진흥청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청년농업인들의 모임인 한국4-H 중앙연합회는 지난 18~21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중앙야영대회를 개최하고 개영식과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청년농부 페스티벌, 봉화식 등 의미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봉화식에는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지준호 한국 4-H 중앙연합회장, 방덕우 한국4-H본부 회장,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회장,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길경민 농수축산신문 발행인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