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CMS일라이트
CMS일라이트
돈보따리
돈보따리

 

전국 곳곳의 집중호우 이후 뒤따르는 습해와 상품성 저하 등을 막기 위해 어느 때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천지바이오는 일라이트 CMS’돈보따리등의 제품을 통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에 취약한 채소는 폭우 이후 상품성이 떨어지고 생리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포도, 복숭아 등 과일의 경우 수확기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수확 전 경도와 당도를 높이고 색깔을 제대로 내기 위한 작업이 필수적이다.

천지바이오에 따르면 일라이트CMS는 충북 영동군의 천연 일라이트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토양을 개량해 습해를 예방하며 뿌리가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고함량 칼슘 29%, 마그네슘 15%, 규소 5% 외 붕소, 아연, 망간으로 구성돼 있어 작물의 쓰러짐과 양분 결핍 현상을 종합적으로 예방한다.

돈보따리는 천지바이오가 과일의 당도와 경도를 높여주며 착색까지 도와주는 제품으로 적극 추천한 제품이다.

자사 실험 결과 돈보따리 사용에 따라 샤인머스캣의 경우 관행처리구 대비 최대 5.6브릭스가 높은 평균 21.2브릭스가 나왔고 복숭아 뷰티레이디의 경우 20브릭스까지 나와 높은 소득 증대효과를 보였다.

천지바이오는 특히 돈보따리의 경우 적은 사용량으로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어 경제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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