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 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제1회 미래축산포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축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정책과제 발굴과 축산데이터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어졌으며 △축산정책 방향 △축산 테크의 미래 △동물분야 인공지능 의료진단 적용방안 △데이터기반 농업의 디저털 전환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김준모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방향과 축산분야의 구체적 데이터 활용방안 △주체별 데이터 정보수집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 축산경제와 주관하는 미래축산포럼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축산분야 현안과 중장기 정책·미래 축산방향 등에 대한 과제를 논의하고, 지속적인 축산분야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