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추석 명절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수급 안정을 위해 오는 2일까지 음성, 부천, 나주, 고령 등 전국 4대 축산물공판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축산물공판장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7일까지 특별 근무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예정된 출하 물량을 안전하게 처리하며 소비자들에게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축산물 위생과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명절 기간 원활한 축산물 공급과 수급 안정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송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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