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 임직원들은 지난 2일 강원 횡성군 호우 피해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지난달 중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횡성군 관내 축사 내 쌓인 토사와 주변에 쓰러진 울타리 목재를 제거하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유문재 농협 축산컨설팅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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