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돈육에 선정됐다.

도드람한돈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진행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46만 명의 소비자 온라인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진행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동일부문 타 브랜드와 2배 이상의 점수차이를 보이며 돈육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은 32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도드람한돈을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면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