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을 찾아 격려금품을 전달했다.
청애원은 충북지역에 내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HACCP인증원은 2017년부터 청애원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애원 관계자는 “매번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제공해 시설의 활력이 되는 HACCP인증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코로나19와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ACCP인증원은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 기부 활동 △공공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직원 공감대 확산으로 기부·봉사활동 활성화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송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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