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0일과 오는 27일에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건관리주간 행사로 ‘우리 모두 건강海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송파구 보건소와 협업으로 해당 기간 동안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클리닉 운영 △유소견자 건강상담 △절주·금연 교육 등 공단 임직원 맞춤형 보건관리를 실시한다. 공단은 임직원의 지속가능한 건강관리와 건강의식 함양을 위해 클리닉을 추가해 연 2회 운영하고 소속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클리닉을 통해 임직원의 올바른 건강관리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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