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문재 디지털혁신위원장(농협 축산컨설팅부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혁신위 위원들은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 ‘NH하나로목장’의 향후 서비스 개발과 고도화 방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스마트팜 및 ICT 추진계획’ 등 축산업 스마트화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축산농가 대상 디지털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유문재 디지털혁신위원장은 “앞으로 NH하나로목장을 스마트 축산의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축산농가에 유용한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