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통타 입제
통타 입제

팜한농이 10월에 주목해야 할 작물보호제·종자·비료로 통타 입제, 마에스트로 참박, 한번에아리커를 각각 추천했다.

통타 입제는 양파 정식과 마늘 파종 전 토양혼화처리를 통해 양파 흑색썩음균핵병, 마늘 고자리파리·뿌리응애·흑색썩음균핵병 등을 동시 방제 가능한 제품이다. 살균·살충 효과가 우수해 1회만 처리해도 토양에서 유효 성분이 지속적으로 녹아 나와 오랫동안 약효를 발휘하고 방제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팜한농 측의 설명이다.

마에스트로 참박
마에스트로 참박

 

마에스트로 참박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수박 전용 대목이다. 접목 친화성이 좋고 뿌리 발달이 우수해 생육 초기부터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한번에아리커는 원예작물 전문 완효성 비료로, 제품의 차별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7원예용 복합비료 조성물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한번에아리커에 함유된 질산태 질소가 작물의 초기 생육을 도우며 완효성 비료 성분이 생육 후기까지 꾸준히 용출돼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일 수 있다.

한번에아리커
한번에아리커

팜한농 관계자는 웃거름을 자주 주는 작물과 멀칭재배, 저온기 정식 작물에 사용하면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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