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20일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서 축제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맥키스컴퍼니가 다음달 열리는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를 위해 ‘이제 우린’ 소주 2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키로 협약했다고 29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9월에 생산되는 ‘이제 우린’ 소주 20만 병 후면에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홍보를 위한 보조 라벨을 부착하고 축제 포스터 300부를 추가 제작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에 배포한다.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읍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삼국대전: 다시 뜨겁게 예산장터’를 주제로 추억 속 예산장터를 축제에 담아낸다.
축제장에는 1만8500송이의 ‘삼국 국향대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예산먹거리 경연대회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챔피언십’, 백종원 먹거리대전과 삼국축제 콘텐츠 기획체험 ‘즐겨봐 삼국삼색’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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