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다향은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해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백숙 요리를 할 수 있는 ‘백숙재료 담은 통오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백숙재료 담은 통오리는 다향이 무항생제로 키운 건강한 국내산 오리를 선별해 기본 손질을 마친 후 담아냈으며 황기, 엄나무, 오가피, 대추, 감초 등의 백숙 재료가 동봉돼 있어 국물을 내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다향의 한 관계자는 “깊은 국물의 통오리백숙 한 그릇이면 온 가족이 든든히 기운을 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경 기자
nirvana@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