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대동은 부품 공식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판매 전 품목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동은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도입해 서비스의 선제성, 신속성, 정확성,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관련해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트랙터 엔진과 미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10월에 고객의 자가 점검·정비 활성화를 위한 부품 공식 온라인몰 대동 스토어(daedongstore.com)’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스토어에서는 대동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의 부품류를 비롯해 트랙터 미니어처와 토이 등의 굿즈(goods)까지 약 100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장영 대동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 농번기 전후 농기계를 정비 점검함으로써 최상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겨울 농한기에 농기계를 보관하기 앞서 고객의 셀프 점검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대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비스 컴퍼니를 표방하는 농기계 1위 기업에 걸맞는 다양한 서비스 정책과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