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25일까지 한돈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소비자들을 위해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 소믈리에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올해는 한돈대학 사이트(mall.han-don.com/donmmelier/)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한돈 소믈리에자격증과 수료증이 배부된다. 한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만점자 기준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스페셜굿즈(멀티그리들팬, 가위형 집게)’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한돈 1kg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다시 돌아온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신청 접수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약 50만 원 상당의 돼지문화원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식을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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