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익산시지부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지난달 23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석동리 인근 금강하천부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익산 관내 농·축협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익산시지부장, 관내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방역차량 5, 드론 11대를 동원해 일대 축사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또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우 지부장은 익산시 관내 농·축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다지속적인 캠페인 확대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청정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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