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경농이 더 큰 고객감동 실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농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본사와 전국 영업·마케팅조직 임직원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킥오프(Kick Off)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선 ‘변화와 혁신’, ‘농업환경의 변화와 대응’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2023년도 신제품 세미나’, ‘각 지점별 고객감동 추진계획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점별 워크숍 발표를 통해 “내년에는 한발 더 빠르고 더 다양한 고객서비스로 더 큰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장석식 경농 마케팅본부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한차원 더 높은 고객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농업인 고객들의 소득향상·부가가치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농산업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농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서비스를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