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달 기준 축우사료 월 4만 톤 달성의 신기록을 세우며 업계에서 천하제일사료 축우부문의 강력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올해 다방면의 활동들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해 온 천하제일사료는 비육우 부문에서 한우연구소 2기 출범식과 동시에 전국 순회 세미나 개최, 조기이유 프로그램 정립, 신개념 발효사료 EMF 출시 등을 진행하며 한우 고급육의 내일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낙농 부문 역시 전국 순회 카우시그널 워크숍 개최, 원샷 20주년 행사, 더원샷 출시 등 목장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축우부문은 유튜브 콘텐츠 활성화와 동시에 다양한 매스미팅 개최도 병행하며 바쁜 한해를 만든 만큼 월 4만 톤 달성 신기록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축우사료 월 판매 신기록에 대해 신용주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 상무는 천하제일사료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만든 값진 결과물이라며 내년에도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이번 천하제일사료의 성적은 그야말로 응답하라, 천하제일사료!’와 같다고 생각하며 월 4만 톤 판매 달성이라는 숫자보다 대한민국 낙농 목장과 한우 농가들과 함께 만들어낸 천하제일사료의 기쁜 신기록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고객들이 뜨겁게 응답해준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그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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