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다향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맞아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한 훈제오리에 국내산 마늘을 더한 신제품 다향훈제오리 허브갈릭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다향이 엄선한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해 오리의 기름기는 쏙 빼고 풍부한 육즙을 살린 제품이다. 여기에 오리고기와 궁합이 좋은 국내산 마늘을 더해 훈제오리의 풍미와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오리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는 다향훈제오리 허브갈릭은 조리법도 간편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남녀의 밥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1인분(180g) 기준 전자레인지에서 130초간 조리하면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맛있는 훈제오리를 맛볼 수 있으며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경우 중불에서 2분 간 구워 주면 잘 구워진 오리고기의 풍부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은 3팩으로 나눠 소분 포장돼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다향 관계자는 다향훈제오리 허브갈릭은 감칠맛을 더하는 훌륭한 조연이자 오리고기와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인 마늘을 훈제오리와 접목시켜 오리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라며 손쉬운 조리법으로 취식이 간편하고 540g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은 물론 친구들과 보내는 연말 모임에서 풍부한 맛의 훈제오리를 즐겨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다향훈제오리 허브갈릭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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