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임이택 전북 남원 지리산농협 산내지점장이 2022년 농축협 생명보험 3분기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상은 올해 3분기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임 지점장은 전문적인 재무 설계 능력과 마케팅 능력으로 조합원의 금융 니즈(needs,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농축협 생명보험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대표이사 표창과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임 지점장은 지난 8월에도 신상품 추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임 지점장이 속한 지리산농협은 신상품 추진 전국 2(이수진 과장)9(김수경 과장대리)를 배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임 지점장은 지점 직원들과 농업인 보장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직원 수상까지 이어졌으며 이는 농협생명 전북총국과 지리산농협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다앞으로도 조합원의 금융니즈를 세밀하게 파악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숙 총국장은 전북 농축협에서 겹경사가 일어나 매우 기쁘다농협생명도 전문적인 재무 설계를 기반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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