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다음달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모든 국민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한돈 설 선물세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부터 가정간편식, 소시지 등 가공품까지 알찬 구성으로 총 132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높아진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13만5000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지난 22일까지 4일간 대표 한돈 선물세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 증정, 1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성탄절, 연말연시 등을 계기로 각종 홈파티, 모임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육육축산의 ‘한돈 케이크’를 특가에 판매한다. 한돈 케이크는 삼겹살·목살·항정살·가브리살 등 한돈 인기 부위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30세트를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 등 구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에서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5000원 할인 쿠폰,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올해 명절 귀성객과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가 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실속 있는 한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한돈과 함께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