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열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으로 인해 우리 농어업계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임인년을 뒤로 하고 경기 안산시 탄도항으로 지는 해에 모든 근심 걱정을 실어 보내고 다가오는 계묘년에는 농어업인 모두가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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