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신년을 맞아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수산동 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가락시장 청과동과 수산동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복도 벽면 도색 공사, 현판 제작, 게시판 정비 등으로 임대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서울시공사는 기존 입주자들도 사무실 임대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울시공사는 신규 사무실 계약 개수에 따라 임대료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1개 사무실 계약 시 1개월, 2~3개 계약 시 2개월, 3개 이상 계약 시에는 3개월의 임대료를 면제해준다.

임대 모집은 상시진행하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공사 도매권임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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