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하림 익산공장과 정읍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았다.

하림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상호협약을 맺고 매년 4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헌혈증서는 긴급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아동 등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이처럼 하림은 사랑의 헌혈을 시작으로 아침머꼬조식지원, ··고 대상 프로그램, 삼계탕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림은 같은 날 전북 익산 하림 본사에서 진행한 시무식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경영방침과 함께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호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과제를 함께 개선해나가는 주체로서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인 조직이 되겠다하림인으로서의 책무를 잊지 않고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강한 실행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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