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전 지점에서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인기 품목인 한우와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물가안정 기획세트부터 간편식, 친환경 선물 세트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선물 세트는 냉장 한우를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재활용 원단을 활용한 가방에 담아 종이상자와 친환경 아이스팩을 동봉해 눈길을 끈다.

또한 행사 기간 선물 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일부 상품은 최대 30% 할인,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 등 사전 예약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설레는 그날이라는 테마에 걸맞은 다채로운 사전 예약 상품을 준비했다사전 예약판매 기간의 다양한 혜택이 풍성한 명절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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