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신현달 익산지사장

신뢰문화 정착, 고객 섬김 경영, 현장 자율의 책임경영을 확고히 정착시키고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자립형 성장기반을 확충해 글로벌 최고 공기업, 일등 지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현달 신임 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은 지금의 농어촌공사 110여 년 역사의 근간을 이루고 우리나라 농업 근대화의 효시이며 농업·농촌 발전의 주역인 익산지사에 오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직원, ·어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익산시 농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지사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원광고와 전북대를 졸업했다. 1993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후 금강사업단 사업관리부, 익산지사 수자원관리부장, 군산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농어촌공사장 표창 3, 도지사 표창 1회 등이 있다.

 

김민수 군산지사장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군산에서 농·어업과 지역발전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

김민수 신임 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고향 군산에서 근무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지만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직원 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개개인이 창의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 중앙고와 원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후 정읍지사 영원지소장, 전북지역본부 기전기술부장, 순창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익산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농어촌공사장 표창 6회 등이 있다.

 

이양희 남원지사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조직 구성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농어업인과 농촌을 위한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양희 신임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은 남원에서 지역발전과 농업·농촌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지역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남원지사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공사와 인연을 맺은 후 무진장지사 농지은행부장, 본사 인사부장, 순창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응표 부안지사장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부안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등 지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부안군민의 발전을 위해 부안군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농어촌공사가 되겠습니다.”

김응표 신임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 중앙고와 원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분양마케팅부장, 새만금사업단 경영지원부장, 군산지사 고객지원부장·농지은행부장, 고창지사장, 군산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2005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농어촌공사장 표창 등이 있다.

 

이충호 고창지사장

조직의 화합과 소통·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영 내실화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충호 신임 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은 사업안정화를 통해 지속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대내외 고객 감동과 지역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장은 전남 여수출신으로 여수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후 군산지사 농지은행부장, 금강사업단 경영지원부장, 새만금사업단 경영지원부장, 남원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하인호 정읍지사장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기반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한 농업기반시설 재정비와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 스마트 물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재해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하인호 신임 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은 직원 간의 신뢰와 화합으로 하나가 되고 고객만족, 청렴문화 정착과 신뢰회복,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하 지사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라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농어촌공사와 인연을 맺은 후 농지은행처 농지연금부장, 전북본부 농지은행부장, 본사 보상사업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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