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대산농촌재단이 ‘2023 가족사랑 농촌체험’에 협력할 농촌체험마을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5세 이상~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이 참가 가족을 모집하고, 농촌체험마을에 1인당 17만5000원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전국 농촌체험마을 중에서 △가족 단위 개별 숙박시설 6개 이상 보유 △25∼35인 수용 가능한 실내 교육장과 식사 장소 보유 △1회 30명 내외 독립 진행 △체험 운영 전담 인력 상근 △배상책임보험 가입,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등의 조건을 갖추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농촌체험마을을 선정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련 공모 요강과 지원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d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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