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3년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협의체 지정지역을 제외한 모든 도시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재 협의체가 운영 중인 곳은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상하이·연변·홍콩·광저우·다롄·톈진·칭다오,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애틀랜타·시카고, 대만 가오슝,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뉴진랜드 오클랜드 등 11개국 21개 도시이다.

협의체의 주요 역할은 해외 한식 진흥 정책 창구 해당 지역 내 한식당 의견수렴과 정책 지원 한식 트렌드 파악 등이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협의체 가입을 통해 해외 한식당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규 협의체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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