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고금리, 고생산비, 경락단가 하락의 3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한우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2회 논산 소~오름 페스티벌’을 최근 논산 N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 명 사양가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하제일사료는 한우산업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하고 최고의 성적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천하제일사료 논산 고객들의 실증을 살펴보면 1++등급 출현율 57%, No.9 출현율 26.8%, 1+등급 이상 출현율 93.9%로 전국 평균 대비 우수한 수준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러한 우수 실증이 있기까지 상상드림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함께 차별화된 현장 서비스가 뒷받침돼 있었고 특히 천하제일사료 논산대리점은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논산 한우 농가들과의 상생을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오현민 축우 PSM은 “행사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No.9’이며 No.9 출현율을 높여 경락단가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지수 J2영업본부 지역부장은 “논산지역 천하제일 고객들의 성적 향상 속도는 매우 놀랍다”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올 한 해도 천하제일사료는 남다른 생산성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한우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며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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