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6일까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정규직 3명, 사업계약직 등 16명으로 총 19명이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신뢰성 보증, 사업관리 등이다.

식품진흥원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나이,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기관 특성상 업무 확장성이 넓다”며 “새로운 업무에 대한 도전정신이 있는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 일정,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