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지난 2일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북농협 임직원들은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전북농협 핵심사업인 농축산물 소비활성화, 공명선거 실시, 스마트 농업 확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농업인, 지역사회, 지자체로부터 칭찬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했다.

농협전북본부는 윤리경영을 위해 매월 행동강령 준수 캠페인 활동과 전 임직원 준법 자기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농협 전 임직원은 법령 등 제규정을 준수하고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자세로 사업추진에 임할 것이라며 청렴농협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 사랑받고 신뢰받는 전북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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