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부산 강서구 강동동 소재 부경원예농협(조합장 최성환) 공판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주양 농협경남본부장, 황성보 농협중앙회 이사(동창원농협 조합장), 박용근 상동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해 피해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협은 화재 피해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농협손해보험 피해조사 신속 실시 △긴급 피해복구 인력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식 부회장은 “이번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와 부경원예농협 임직원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피해상황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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