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프레시파머가 새롭게 출시한 ‘프레시파머 동물복지 유정란’.
 프레시파머가 새롭게 출시한 ‘프레시파머 동물복지 유정란’.

프리미엄 신선식품 브랜드로 유통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프레시파머가 최고 상위 등급의 유기농 유정란 ‘프레시파머 동물복지 유정란’<사진>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프레시파머 유기농 유정란은 동물복지 자연방사, 무항생제, 유기농 사료등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갖춰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은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계란이다. 병아리 때부터 자연방사는 기본이고 최상의 수질과 토양관리를 갖춘 사육장에서 철저한 위생·환경관리로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생산하고 있다.

철저한 위생환경관리하에 자연방사로 사육되고 있는 닭.
철저한 위생환경관리하에 자연방사로 사육되고 있는 닭.

특히 사료의 경우 매월 유기농협회에서 성분 전수검사를 통해 ‘Non-GMO 100% 유기농 사료’를 확인 받고 있다.

이처럼 프레시파머 유기농 유정란은 무항생제는 물론 화학비료, 농약, 살충제 등을 쓰지 않은 순수 옥수수 곡물 사료만을 급이해 생산한 계란으로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몸에 좋은 HDL(고밀도) 콜레스테롤만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다고 프레시파머 측은 전했다.

김정진 프레시파머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동물복지 농장 확대와 유기농 사료연구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로 지난해 농업법인과 계열 유통법인 매출 96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고객층이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시대에 완전식품인 계란 만큼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맛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고품질의 프리미엄 계란 생산과 유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시파머 유기농 동물복지 유정란은 롯데·갤러리아·신세계·AK백화점, 네이버스토어, 자사몰(freshfarmer.kr) 등은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0개 기준 1만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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