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는 지난 3일 진해 경화시장에서 다음달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농협경남본부(본부장 김주양)와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 진해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갑문 농협창원시지부장과 임직원, 권성근 진해구선거관리위원회 국장과 공무원, 김윤점 진해농협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공명선거 전단지와 동전패치를 배부하며 부정선거 근절과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이 농·축협 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돈 선거 근절’ 등 공명선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