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SG한국삼공()이 자사 신제품의 성공적 시장 안착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 비전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G한국삼공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경주시 소노벨 리조트에서 ‘2023 SG한국삼공 상반기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올 한해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분석자료를 공유·토론하며 장기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신제품의 판매와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의견 공유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지난달 2일부터 도입된 신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그룹웨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새롭게 도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인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수평적 의사 소통과 상호 협력적인 조직 문화 활성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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